함께하는한숲, 한국환경건축연구원과 함께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 진행

한국환경건축연구원, 임직원 전원 참여로 따뜻한 온기 나눠

2024-11-27 09:30 출처: 함께하는 한숲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국환경건축연구원 임직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안양--(뉴스와이어)--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함께하는한숲(Together Hansup)은 한국환경건축연구원과 지난 11월 22일 서울시 송파구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추운 겨울을 맞아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을 전달하고, 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참여 임직원들은 오전 내내 여러 가정을 방문해 연탄을 직접 전달하고 안전하게 난방이 될 수 있도록 도왔다.

함께하는한숲과 한국환경건축연구원에서 진행한 이번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서는 연탄 5000장과 라면 70박스를 지원했고, 내년 2월까지 900여장의 연탄을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환경건축연구원 이경회 이사장은 “오늘 연탄 나눔으로 화훼마을 주민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연구원을 대표해 앞으로도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함께하는한숲 권훈상 이사장은 “이번 연탄봉사활동은 단순한 물리적 지원을 넘어서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대감을 강화하며 함께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함께한 한국환경건축연구원에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함께하는한숲은 아동보호전문기관·영세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 경로무료급식소·결식예방지원, 청소년동아리 지원, 장학지원, 환경개선사업, 해외 빈곤 아동 교육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자원봉사, 단체, 기업연계 사업을 통해 펼치고 있다.

함께하는한숲 소개

함께하는한숲은 소외받는 아동·청소년들과 그 가정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비영리사단법인이다. 함께하는 기관으로 판교종합사회복지관,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 한숲지역아동센터, 빛된지역아동센터, 영문지역아동센터, 따뜻한 밥상(경로무료급식소), 판교장애인주간보호센터, 판교노인주간보호센터, 판교참사랑어린이집, 한숲작은도서관, 한숲희망나눔장학회와 천사아너스클럽이 있으며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함께하는 한숲은 아동학대예방사업, 영세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 결식아동 지원, 청소년 동아리지원, 장학지원, 아동·청소년 공부방 꾸미기,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의 주방시설지원 및 자원봉사자, 단체, 기업 연계 사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쿠키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핫픽스 등 40여 가지의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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