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오마스 아우비넨 핀란드 알토대학교 학장이 직접 방한하는 강연이 10월 15일 진행된다(사진=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서울--(뉴스와이어)--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총장 최용주, 이하 aSSIST)는 2026년 봄학기 신입생 모집을 위한 핀란드 알토대(옛 헬싱키경제대) MBA 입학설명회를 오는 10월 15일 개최한다고 밟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aSSIST의 핵심이자 지난 30년간 대한민국 경영 리더를 만들어 온 알토대 MBA 과정을 위해 방한하는 알토대 투오마스 아우비넨(Tuomas Auvinen) 학장의 특별강연도 진행된다.
투오마스 학장은 ‘AX 시대, 미래를 바꾸는 경영 리더의 Radical Creativity’라는 주제로, 빠르게 혁신하고 변화하는 상황에서 관리자 및 경영자가 갖춰야 할 역량에 대해 강연하고 세계적인 혁신과 스타트업의 요람인 유럽 명문 알토대학교의 소개도 함께 들려줄 예정이다.
이어서 본 MBA 졸업생의 경험담 발표와 함께 국내외 우수 기업에 재직 중인 직장인 10명의 재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이어진다.
aSSIST는 70세, 80세까지 일해야 하는 시대에 막연한 미래를 고민하던 40대 직장인과 임원들의 문의가 많아졌다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 배우면서 성장하기 위해 주말에 공부하는 직장인들과 함께하는 그 시간은 값으로 매길 수 없는 소중한 투자라고 밝혔다.
한편 알토대 MBA는 1995년부터 한국에서 시작돼 올해 30주년이 된 대한민국의 No.1 글로벌 MBA 정규 석사학위 과정이다. 영국 대학 평가기관(QS)과 파이낸셜 타임즈(FT)에서 동시 선정된 전 세계 Top 100 MBA 과정으로, aSSIST는 알토대 경영대학의 파트너로서 본 과정을 한국에서 공동 운영하고 있다. 1년 6개월(3학기) 코스로, 주말에 공부하는 직장인들이 한국과 유럽 명문 MBA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현재 2026년 봄학기 입학전형을 진행 중이며, 입학설명회 참석자에게는 장학금 혜택도 제공된다. 원서 접수 등 자세한 사항은 알토대 MBA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소개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 총장 최용주)는 2004년 국내 처음으로 설립된 경영전문대학원대학교로,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석·박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1995년부터 진행해 온 알토대(옛 헬싱키경제대) MBA는 국내 4969명의 최대 동문을 배출하고 있는 대표적인 정규 학위과정이다. 스위스 로잔비즈니스스쿨, 영국 런던대 등 유럽 대학과 함께하는 경영학박사 과정 외에 20여 개 기업과 핵심 인재 육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