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개최된 ‘K-라이스페스타’에서 르메이컨설팅이 컨설팅한 쌀가공식품 ‘안동정 쌀애다’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와이어)--르메이컨설팅(대표 박기현)은 자사가 컨설팅을 진행한 안동정 농업회사법인(대표 황지영)의 쌀가공식품 ‘안동 쌀애다’가 최근 열린 ‘K-라이스페스타’에서 쌀가공식품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식품 개발에서부터 브랜딩, 홍보, 유통 전략까지 전 과정에 참여한 르메이컨설팅 박기현 컨설턴트의 기획·컨설팅 역량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다.
박기현 컨설턴트는 안동의 쌀을 100% 활용한 ‘쌀애다’ 제품 개발 과정에서 △시장 타깃 분석 △제품 포지셔닝 △브랜딩 전략 △홍보 콘셉트 및 콘텐츠 구조 설계 △유통 및 수출 방향성 제안 등 전 영역에 걸친 원스톱 컨설팅을 수행하며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하는 모델을 제시했다.
◇ 13년 대기업 경험 기반, 농산물·로컬브랜드 사업화 전문 컨설턴트
박 컨설턴트는 포스코 엔투비에서 13년간 B2B 기획, 전략 소싱, CRM, ERP 프로세스 구축 및 분석 업무를 수행하며 제조·유통의 밸류체인을 깊이 이해한 전문가다. 2011년 이후에는 중국 시장에서 대중무역을 진행했고, 이어 LG생활건강 수출 사업, 배우 추자현 마스크팩 론칭, 중국 온라인 판권 운영 등을 경험하며 K-제품 해외 진출 전략에서도 실무 역량을 쌓았다.
이후 ERP·BPR 프로젝트, 조직 운영 시스템 컨설팅을 수행하며 사업 구조 정비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기업에 이식해왔다. 이러한 인프라 분석 능력은 농산물·로컬 특산물 상품화 컨설팅에도 고스란히 적용돼 ‘시장성 진단 → 제품 개발 방향 → 패키징 아이덴티티 → 홍보 구조화 → 유통·수출 시나리오’를 하나의 플로우로 제시하는 성과 중심 컨설팅 모델로 발전됐다.
◇ 지역 농산물, 제철 과일, 특산물도 기술과 전략이 결합되면 글로벌 상품이 됩니다
박기현 컨설턴트는 지역 농산물 기반의 새로운 기획과 제품 개발을 단순 가공이 아닌 문화·스토리·시장 데이터·브랜딩 기술이 종합된 전략 산업으로 본다. 그는 농산물 콘셉트 개발 시 네 가지를 반드시 연결한다. △지역성(Local Identity)과 원료의 진정성 확보 △제품 설계와 관능적 체험 요소 기획 △패키징·브랜딩·카피 전략을 통한 가치 재정의 △유통 동선 및 수출 가능성을 포함한 시장 구조화가 그것이다.
이번 ‘쌀애다’ 프로젝트 또한 같은 방식으로 진행됐다. 안동 쌀의 특성과 생산 배경을 스토리로 리빌딩하고, 간식·기프트 소비 시장의 수요를 반영한 프리미엄 강정 라인업을 제안했다. 브랜드명, 패키지 구성, 홍보 카피, 박람회 참여 기획까지 전 과정이 지역 농산물의 상품화 보고서처럼 설계됐고 이는 수상으로 이어졌다.
◇ 케이푸드 외식산업 박사과정… 향후 K-컬처, AI 기반 농식품 산업 연구 확대
박 컨설턴트는 현재 경기대학교 관광전문대학원 외식산업·K-푸드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소비자 연구, 농식품 산업 구조, 외식 트렌드, 로컬푸드 가치화, HMR·케어푸드, 그리고 지역 농업의 수출 고도화를 연구하고 있다.
박 컨설턴트는 박사 학위 이후 AI, 데이터 기반 농식품 브랜드 인사이트, K-컬처 융합 콘텐츠 기획 분야에서의 후속 박사 과정을 준비 중이다. 그는 “한국 농산물과 로컬 스토리가 해외 시장에서 더 경쟁력을 갖도록 브랜드 구조와 시장 확장 전략을 계속 연구하고 싶다”며 “안동과 경북, 그리고 전국의 농산물 브랜드가 기술과 문화가 결합된 산업형 모델로 성장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산지에서 유통, 수출까지 원스톱 농식품 컨설턴트
박 컨설턴트의 핵심 역량은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
· 산지 농산물의 상품 기획
· 제철 과일·특산물 결합 상품 개발
· 브랜딩과 홍보 구조 설계
· 패키지 디자인 방향성 제시
· 시장 타깃 분석 및 상권 전략
· 국내외 유통 및 수출 시나리오 구축
그는 “지역 농산물이 가진 힘은 생각보다 크다. 문제는 그것을 소비자의 언어로 바꾸는 기술”이라며 “농가의 생산 노력과 지역의 산업 가치를 상품과 브랜드로 완성하는 연결자(Connector) 역할을 하는 것이 컨설턴트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박 컨설턴트는 향후 △경북·전국 지자체 농산물 상품화 프로젝트 △지역 축제와 푸드 이벤트 기획 △로컬 기업 브랜딩 컨설팅 △농산물 기반 해외 수출 모델 구축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안동 농산물을 활용한 프리미엄 디저트·가공식품 개발 프로젝트, 한국 농식품 브랜드의 동남아·홍콩·일본 수출 구조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르메이컨설팅 소개
‘지역농산물, 제철과일, 특산물도 기술과 전략이 결합되면 글로벌 상품이 됩니다.’ 르메이컨설팅은 △경북·전국 지자체 농산물 상품화 프로젝트 △지역 축제와 푸드 이벤트 기획 △로컬 기업 브랜딩 컨설팅 △농산물 기반 해외 수출 모델 구축 등을 수행한다. 지역 농산물 기반의 새로운 기획과 제품 개발을 ‘단순 가공’이 아닌 문화·스토리·시장데이터·브랜딩 기술이 종합된 전략으로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