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효 지음, 좋은땅출판사, 132쪽, 1만2000원
서울--(뉴스와이어)--좋은땅출판사가 ‘한바탕 잘 놀았다’를 펴냈다.
‘한바탕 잘 놀았다’는 이강효 시인이 삶과 가족, 자연과 지나온 세월을 담담하고도 시적인 언어로 엮어 낸 첫 번째 시집이다. 지난 자전적 에세이 ‘꿈의 비행’에 이어 선보이는 이번 시집은 저자가 살아온 궤적을 돌아보며 정성스레 채워 넣은 총 75편의 연작 시로 채워져 있다.
이번 신간은 총 5부의 세심한 구성으로 읽는 이의 감성을 자극한다. 1부 ‘나를 돌아본다’와 2부 ‘자연과의 동행’에서는 바쁜 일상 속에서 놓치기 쉬운 계절의 변화와 작은 일상의 순간들을 시인의 정갈한 시선으로 포착해 낸다. 특히 길가의 노점이나 아침 산책길에서 만난 풍경들은 소박하지만 깊은 삶의 찰나를 선사한다.
이어지는 3부 ‘천태만상 그리고 그리움’과 4부 ‘흘러간 시간’은 자식과 손주를 향한 애틋한 내리사랑,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 그리고 노년에 이른 이의 비움과 수용을 그려 낸다. 5부 ‘고요한 외침’에 이르러 시인은 지나온 고난과 시련마저도 삶이라는 무대 위의 연극으로 받아들이는 광대의 심정을 고백하며 책을 맺는다.
‘한바탕 잘 놀았다’는 화려한 수사학적 멋을 부리기보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쉬운 언어로 인생의 고단함과 따스함을 가감 없이 드러낸 것이 큰 특징이다. 삶의 길목에서 잠시 멈춰 서서 자신의 지나온 날들을 돌아보고 싶은 이들에게 이 시집은 훌륭한 이정표이자 가슴 벅찬 정서적 울림을 안겨 줄 예정이다.
‘한바탕 잘 놀았다’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3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