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스트ICT, 주 4일 근무제 도입으로 ‘워라벨’ 강화한다

“근로자 워라벨 보장해 생산성 높이고,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하겠다”

2021-12-24 14:39 출처: 이호스트ICT

이호스트ICT가 주 4일 근무제를 도입한다

서울--(뉴스와이어)--서버 호스팅 및 IT 토털 서비스 전문 기업 이호스트아이씨티가 2022년부터 주 4일 근무제를 부분적으로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주 4일 근무는 현행 법정 근로 시간인 주 40시간을 32시간으로 축소하는 근무제도다. 이는 기업에서 자율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특히 프로젝트성 업무가 잦은 대기업, IT 업계가 노동 시간의 유연성을 확보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도입되고 있다.

이호스트ICT는 2022년부터 주 4일 근무제를 월 1회로 도입하고,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아낌 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철민 대표는 “근로자의 일과 삶의 균형, 워라벨(Work-life balance)을 확립하고, 업무 생산성을 최대화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자격증 취득 관련한 지원금 제공, 전시회 관람 지원 등 자기 계발 및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복지를 다방면으로 증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호스트ICT는 올 초 고성능 GPU 서버 전문 브랜드 AIOCP를 선보였다. 데이터센터 구축에 애자일(Agile) 방법론을 적용, 유연하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고품질의 호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총 20개국에 글로벌 POP를 구축하고, 74개국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호스트ICT 개요

이호스트ICT는 2004년 설립 이후 국내외 이용자들에게 IDC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ICT 영역까지 확장해 IT 토털 서비스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도전·혁신·창의의 비전으로 일본, 홍콩, 러시아 및 미주 등지에 전용 POP을 구축하는 한편 다년간 축적된 운영 노하우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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