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시티, 퇴직자 위한 라이프 컨시어지 서비스 실시

IPFS 데이터센터 설립 기념 참여 고객에게 라이프 토털 컨시어지 ‘행복플러스’ 서비스 제공

2022-01-17 10:00 출처: 데이터시티뱅크

데이터시티에서 실시하는 ‘라이프 컨시어지’ 행복플러스

서울--(뉴스와이어)--데이터시티뱅크(이하 데이터시티)는 고품격 라이프 토털 컨시어지 ‘행복플러스’ 서비스를 발표하고 17일(월)부터 참여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컨시어지 서비스는 호텔에서 차량 픽업 서비스 등 기타 고객의 편의를 제공하는 호텔 고객 서비스다. 현대 산업의 발달과 서비스 산업의 진화로 컨시어지 서비스는 더욱 확장된 서비스로 발전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고급 자산가나 성공한 기업 경영진, 유명 연예인이 받는 일대일 고급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액 투자자들이 찾는 서비스다.

이번에 출시한 데이터시티의 서비스는 퇴직을 준비하는 퇴직자와 중·노년층을 겨냥한 서비스다. 토털 컨시어지 서비스는 VIP 멤버에게 무료 골프, 무료 콘도 숙박, 무료 해외여행, 무료 차량 리스(벤츠) 등 ‘100세 시대에 50년을 준비한다’는 콘셉트로 라이프 서비스를 제공한다.

데이터시티는 이 같은 서비스 내용으로 인해 어떻게 하면 컨시어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지를 묻는 상담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데이터시티는 서비스 제공 배경으로 오미크론 같은 코로나19 변이와 방역 정책으로 인한 서비스 업종의 어려움 때문에 퇴직을 준비하거나, 그만둔 퇴직자에게 어려움이 가중된 것을 들었다. 이런 상황이 소비 심리와 투자 심리를 위축되게 만든다는 것이다.

데이터시티 장진우 회장은 시대의 변화에 편승하면 어떠한 어려움에도 안정적인 재무 상태를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장진우 회장은 8일 서울 양재동 K 호텔에서 열린 IPFS 사업설명회에서 그 시대의 변화가 데이터를 안전하고 빠르게 전달하는 것과 더욱 진화된 IPFS 데이터 전송 방식이라고 밝혔다.

또한 장 회장은 컨시어지 서비스가 미래의 먹거리인 데이터 산업의 핵심인 IPFS 분산형 데이터센터 사업에 동참하는 회원에게 제공되는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장진우 회장은 모든 투자와 사업에는 리스크가 존재하지만 시대의 변화에 빠른 예측과 준비를 한다면 안정적 재무 위에서 노년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IPFS는 개발 당시 구글, 오라클, MIT 등 글로벌 IT 기업의 엔지니어들이 미래의 데이터 시대를 준비하고자 만들어진 미래의 데이터 프로토콜 방식이다. 이러한 이유로 선진 IT 글로벌 기업들이 IPFS 방식으로 데이터 전환을 시작하고 있다. 실제 IPFS 분산형 저장 방식은 뉴욕시에서도 공공데이터 저장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다.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서비스 설명을 원할 경우 홈페이지에서 상담 신청을 하면 되며, 서울과 경기 신청자는 자택까지, 지방 거주자는 서울 고속터미널, KTX 역까지 VIP 차량 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데이터시티뱅크 개요

데이터시티뱅크(datacitybank)는 IPFS 데이터 센터 사업을 ​추진한다. IPFS는 데이터를 분산해 저장하는 탈중앙 프로토콜 방식으로 보안, 안전, 비용면에서 지금의 중앙화된 http 프로토콜보다 한 단계 더 진화된 방식이다. 뉴욕시도 공공데이터를 IPFS 방식으로 저장하기 시작했으며 글로벌 기업들도 속속 IPFS 방식을 도입해 사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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