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이새, ‘Ready, 네 개의 세상’ 출간

우리는 매일 다른 세계로 로그인한다

2022-06-20 16:30 출처: 도서출판 이새

‘Ready, 네 개의 세상: 우리는 매일 다른 세계로 로그인한다!’ 입체 표지

서울--(뉴스와이어)--도서출판 이새가 ‘Ready, 네 개의 세상: 우리는 매일 다른 세계로 로그인한다!’(황인선 지음, 이랑혁 감수)를 출간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SF 영화 이름이 생각나는 이 책은 구루미 화상사회연구소 황인선 소장이 집필하고, 구루미 이랑혁 대표가 기술 트렌드 부문의 기고·감수를 맡았다.

‘Ready, 네 개의 세상: 우리는 매일 다른 세계로 로그인한다!’는 현재 뜨거운 이슈인 메타버스와 ESG(환경·사회·지배 구조)에 주목하면서 △직장인 번아웃 △지역 공용 오피스와 지역 재생 △공동체 활성화 △화상 클럽 △세계 최초의 3만명 화상 큐레이터 육성으로 디지털 소외 극복 등을 엮어서 사회 변화를 제안하는 책이다. 아마 메타버스 관련 책으로는 최초 시도일 것이다.

저자는 30년간 진행돼온 메타버스 신대륙에서 펼쳐질 네 개의 세상 가운데 특히 줌, 구루미 등 화상 솔루션으로 대표되는 ‘거울 세계’에 주목한다. 앞으로 기술이 더 진보하고 세대가 ‘MZ 세대’를 지나 ‘알파 세대’로 바뀌면 가상 현실보다는 거울 세계가 더 현실 세계와 실용적으로 융합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재택근무, 지역 공용 오피스, 워케이션, 원격 교육 등의 제도화와 이를 통한 지방 재생 및 골목 상권 활성화 등 우리 삶을 현명하게 바꿀 대안을 제시한다.

저자는 군사용으로 개발됐던 인터넷이 훅 다가와 전화 세상이라는 쇼윈도를 박살냈듯, 네 개의 세상이 어느 곁에 우리 앞에 다가와 있음을 알리며 독자들이 책을 통해 메타버스와 거울 솔루션이 현재 문명을 풍부하고, 깊이 있게 만드는 훌륭한 대안 기술임을 확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한다. 그러면서 앞으로 펼쳐질 이들 세상에 대한 언론·방송·학계·지방자치단체·기업의 관심과 시민들의 현명한 참여를 독려한다.

또 ‘MZ 세대라면 이 변화를 나한테 어떻게 적용할까’, ‘50+세대라면 우리 자식들은 어떻게 살까’, ‘정부·지자체 공무원이라면 이 변화를 어떻게 정책에 반영할까’를 고민하라고 주문한다.

도서출판 이새 개요

‘이로운 생각, 새로운 지혜’. 출판 시장에서, 콘텐츠 시장에서, 아니 각자의 영역에서 ‘이렇게 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꿈은 하나씩 갖고 있을 것이다. 도서출판 이새는 2015년 그렇게 각자의 꿈을 모아서 시작했다. 치열하게 토론하고, 별 볼 일 없는 일 하나도 고민해보고, 몇몇 날을 하루가 사라진 것처럼 지나가는 날도 있었다. 단, 한 가지 생각 때문에 그랬다. 도서출판 이새는 그 생각들이 매번 이로운 생각이어야 하고, 새로운 지혜여야 한다고 늘 외친다. 그리고 좋은 책을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새로운 콘텐츠 네트워크를 만들어 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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