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솔루션 전문 기업 에티버스, 서울 중구청에 쌀 3000kg 기부

에티버스, 신사옥 이전과 함께 영우디지탈에서 에티버스로 사명 변경
사명 변경 비전 선포식 개최 때 화환 대신 받은 쌀을 지역사회에 기부
ESG 경영의 하나로 사회공헌 활동 진행

2022-06-22 16:51 출처: 에티버스

왼쪽부터 마채숙 중구청 부구청장과 정인욱 에티버스 대표이사가 기부식을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대한민국 대표 종합 IT 솔루션 전문 기업 에티버스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3000kg을 서울 중구청에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에티버스는 신사옥 이전과 함께 사명 변경 및 비전 선포식을 축하하며 협력 업체가 화환 대신 보내 준 쌀 2630kg과 에티버스의 임직원들이 모은 쌀 370kg을 합쳐 총 3000kg을 기부했다.

앞서 에티버스는 5월 27일 오전 숭례문 랜드마크인(구 롯데손해보험빌딩) 현 에티버스타워에 새 둥지를 틀면서 영우디지탈에서 에티버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CI를 공개하는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서울 중구청 부구청장실에서 열린 기부식에는 마채숙 부구청장, 정인욱 대표이사, 박영준 부사장이 참석했고 사랑의 쌀 증정과 함께 감사의 뜻을 표했다.

정인욱 에티버스 대표이사는 “지역 내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의 실천 모범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지원된 쌀은 중구 관내 15개 동 주민센터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 다문화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에티버스는 이번 쌀 기부뿐만 아니라 ESG 경영 기조에 맞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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