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DC 전경
서울--(뉴스와이어)--팀오투의 글로벌 렌터카 플랫폼 카모아가 미국 워싱턴DC 렌터카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제 카모아를 통해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과 로날드 레이건 워싱턴 내셔널 공항에서 손쉽게 렌터카를 예약할 수 있다.
카모아에는 워싱턴DC 주요 공항의 허츠, 알라모, 버젯, 아비스 등 글로벌 렌터카 업체가 입점해 있어 다양한 물량의 차량을 한 번에 비교해 볼 수 있다. 소형차부터 대형 승합차까지 국산차를 포함해 쉐보레, 폭스바겐, 포드 등 다양한 브랜드 차량을 수요에 따라 예약할 수 있다. 동일 차량 모델에 대해서도 업체별 가격과 보험 조건 등을 비교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특히 해외 전담 고객센터를 365일 운영하기 때문에 예약 전 한국어 상담이 가능하며, 현지에서 예기치 못한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국내 간편결제 수단을 이용해 원화로 차량을 예약할 수도 있다. 카모아는 대인·대물보험과 자차보험이 필수로 포함된 상품만 판매하고 있어 믿고 이용할 수 있으며, 앱을 통해 취소 환불이 용이한 현장결제 서비스도 제공한다.
카모아는 기념관, 박물관 등 볼거리가 많은 워싱턴DC는 차량이 있다면 도시 내 관광뿐만 아니라 미국 동부의 주요 도시 전역을 둘러보기 좋다며, 미국 동부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이라면 카모아를 통해 간편하게 렌터카를 예약하고 색다른 여행 경험을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카모아는 한국을 포함해 글로벌 50개국의 총 214개 도시에서 렌터카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팀오투 소개
팀오투는 차량 공유, 차량 대여 시장을 혁신하기 위해 설립된 모빌리티 전문 IT 기업이다. 2015년 설립됐으며 2017년에 모바일 렌터카 예약 앱 ‘카모아’를 출시했다. 카모아의 미션은 모바일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사용해 렌터카 업체와 고객 모두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다. 고객은 지역에 상관없이 ‘카모아’에서 렌터카를 실시간으로 비교하고 예약할 수 있다. 렌터카 업체는 카모아의 렌터카 전문 관리 툴인 ‘카모아 파트너스’를 이용해 현장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