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agship Building at Yokohama Technology Campus (Photo: Business Wire)
도쿄--(뉴스와이어)--키오시아(Kioxia Corporation)는 요코하마 테크놀로지 캠퍼스(Yokohama Technology Campus)의 플래그십 빌딩과 신-코야스 테크놀로지 프론트(Shin-Koyasu Technology Front)라는 두 개의 새로운 연구 개발(R&D) 시설 운영을 시작하여 플래시 메모리 및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olid-State Drive, SSD)에 대한 회사의 연구 개발 역량을 강화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앞으로 가나가와현에 있는 다른 R&D 기능은 이 새로운 R&D 허브로 이전해 연구 효율성을 개선하고 기술 혁신의 추가 발전을 촉진하게 될 예정이다.
새로운 플래그십 빌딩이 추가됨에 따라 요코하마 테크놀로지 캠퍼스는 규모가 거의 두 배로 확장돼 키오시아가 플래시 메모리 및 SSD 제품을 평가하는 기능을 확장함으로써 전반적인 제품 개발과 제품 품질을 향상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환경친화적 시설을 갖춘 플래그십 빌딩은 ZEB 레디(ZEB-Ready) 인증[1]도 획득했는데, 이 인증은 에너지 효율 향상을 통해 에너지 사용량을 50% 이상 줄인 빌딩에 부여된다.
신-코야스 테크놀로지 프론트는 새로운 소재, 프로세스 및 장치를 포함한 광범위한 반도체 분야에서 최첨단 기초 연구의 허브 역할을 하게 된다. 환경친화적 디자인의 최첨단 클린룸이 마련돼 있다.
키오시아 최고기술책임자인 모모도미 마사키(Masaki Momodomi)는 “키오시아의 새로운 R&D 시설이 운영되고 있어 기쁘다. 키오시아는 NAND 플래시 메모리를 발명한 이후 35년 이상 메모리 제품의 혁신을 주도해 왔다. 이 새로운 두 시설을 통해 우리는 연구 개발 활동을 더욱 가속화하고 심화해 미래의 디지털 사회를 지원할 제품, 서비스 및 기술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키오시아는 차세대 메모리 기술 외에도 데이터 중심 컴퓨팅 시스템 및 AI와 같은 디지털 혁신을 내다보는 시스템 기술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R&D에도 참여하고 있다. 키오시아는 일본 및 해외의 대학, 연구 기관 및 기업과의 개방형 혁신을 촉진한다.
키오시아는 “메모리로 세상을 향상시킨다”는 사명 아래 플래시 메모리 및 SSD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이니셔티브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요코하마 테크놀로지 캠퍼스 플래그십 빌딩
위치: Kasama 2-chome, Sakae-ku, Yokohama-shi, Kanagawa Prefecture
높이: 6층
연면적: 약. 4만㎡
신-코야스 테크놀로지 프런트
위치: Moriya-cho 3-chome, Kanagawa-ku, Yokohama-shi, Kanagawa Prefecture
높이: 4층
연면적: 약 1만3000㎡
[1] ZEB는 넷제로 에너지 빌딩(net-Zero Energy Building)의 약자이다. “ZEB-레디”는 일본의 건물 에너지 효율 라벨링 시스템에서 부여하는 등급 중 하나로 편안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재생 에너지를 제외한 표준 1차 에너지 소비량을 50% 이상 줄인 건물을 인증한다.
키오시아 소개
키오시아는 플래시 메모리 및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olid-State Drive, SSD)의 개발, 생산 및 판매에 전념하는 메모리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 리더이다. 2017년 4월, 그 전신인 도시바 메모리(Toshiba Memory)는 1987년 NAND 플래시 메모리를 발명한 회사인 도시바 코퍼레이션(Toshiba Corporation)에서 스핀오프했다. 키오시아는 고객이 만족하는 선택과 사회를 위한 메모리 기반 가치를 창출하는 제품, 서비스 및 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메모리로 세상을 발전시키는 데 전념하고 있다. 키오시아의 혁신적인 3D 플래시 메모리 기술인 BiCS FLASH™는 고급 스마트폰, PC, SSD, 자동차 및 데이터 센터를 포함한 고밀도 애플리케이션에서 스토리지의 미래를 만들고 있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411005/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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