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대학교 사회복지과 봉사팀(사진 좌측)이 DGB사회공헌재단 이사장상을 수여받고 있다
성남--(뉴스와이어)--신구대학교(총장 이숭겸) 사회복지과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대학생 멘토링 봉사단 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DGB사회공헌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대학생 멘토링 봉사단 중에서 우수한 활동을 실시한 봉사팀에 주는 상으로,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대학생 멘토링 봉사단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신구대학교 사회복지과 봉사팀은 성남 소재 도촌종합사회복지관과 협업해 관내 저소득층 초등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교육권과 학습권을 확장하는 사업으로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DGB사회공헌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사회복지과 이세형 학과장은 “이번 DGB사회공헌재단 이사장상은 신구대학교 사회복지과 교육과정이 사회복지 현장에서도 우수함을 인정받은 증거”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시설과의 협업을 통해 사회복지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현장감 넘치는 교육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학생 멘토링 봉사활동은 매년 전국에 있는 대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공모사업으로, 보건복지부와 DGB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한다. 신구대학교 사회복지과는 4년 연속 공모전에 선정됐으며, DGB사회공헌재단 이사장상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수상했다.
신구대학교 소개
신구대학교는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2·3·4년제 사립 전문대학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교육과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산업디자인학부, 생명환경학부, 정보미디어학부, 비즈니스실무학부, 보건의료학부, 공간시스템학부 등 다양한 학부가 있으며 실무 중심의 교육과 연구를 강조해 산업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을 현장에 적극적으로 적응시키고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양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