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베트남, 한성볼트비나에 자금관리 솔루션 ‘WeCMS’ 공급

자금일보 작성 자동화… 하루 4~5시간 걸리던 업무 10분 이내로 단축
베트남 진출 10년 차 제조법인 자금관리 체계 고도화… 계좌·결재·이체 통합
권한별 승인 통제… 다품종·소액 거래 많은 제조업 자금관리 효율·보안 강화

2026-09-30 08:30 출처: 웹케시 (코스닥 053580)

웹케시베트남의 통합 자금관리 솔루션 ‘WeCMS’ 화면

서울--(뉴스와이어)--웹케시글로벌의 베트남 법인 웹케시베트남(법인장 이재환)은 한성볼트의 베트남 생산법인 한성볼트비나(법인장 연응호)에 통합 자금관리 솔루션 ‘WeCMS’를 공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다품종·소액 거래가 많은 한성볼트비나의 자금 현황 파악을 자동화하고, 수기로 처리하던 결재와 자금 이체를 하나의 시스템에서 관리하기 위해 추진됐다.

WeCMS는 베트남 중견·대기업의 자금 업무를 통합 관리하는 솔루션이다. 현지 은행, 국세청 및 회계 시스템과 연동해 △매출·매입 관리 △자금 흐름 모니터링 △환율·거래내역 조회 △법인카드 사용 내역 관리 △전자세금계산서 조회 △ERP 연계 등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지원한다.

한성볼트비나는 이번 도입으로 매일 4~5시간 소요되던 자금일보 작성 시간을 10분 이내로 단축했다. 담당자가 수작업으로 취합하던 자금 현황을 자동으로 집계하면서 반복적인 보고 업무에 드는 시간을 크게 줄였다.

별도로 관리하던 결재 정보와 재무 데이터도 연계했다. 이에 따라 계좌별 자금 흐름과 결재 승인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됐다.

자금 이체와 승인 통제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했다. 펌뱅킹 연동을 통해 급여를 비롯한 각종 자금 이체를 WeCMS 내에서 처리하고, 담당자와 승인권자의 권한을 구분해 이체 실행 전 결재선에 따른 승인을 거치도록 했다. 이를 통해 결재부터 이체까지 자금 집행 과정을 일관되게 관리하고 내부 통제를 강화했다.

연응호 한성볼트비나 법인장은 “결재 프로세스를 전자화하고 은행 계좌 관리와 하나로 묶으면서 매일 소요되던 자금 확인 시간이 크게 줄었다”며 “이를 기반으로 베트남 생산법인의 재무 관리 체계를 표준화하고, 안정적인 현지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재환 웹케시베트남 법인장은 “한성볼트비나처럼 다품종·소액 거래가 많은 제조 법인일수록 수작업 자금관리의 비효율과 내부 통제 부담이 크다”며 “웹케시베트남은 이번 도입을 계기로 베트남 내 한국계 제조기업을 중심으로 고객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성볼트는 1969년 설립된 파스너 전문 제조기업으로, 스크류·볼트, 너트·와셔 등을 생산하고 있다. 2016년 베트남 동나이성 비엔호아에 생산법인 한성볼트비나를 설립했으며, 현지에서 글로벌 기업들을 고객사로 확보해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웹케시글로벌은 웹케시그룹의 해외사업을 담당하는 기업으로, 아시아 시장에 특화된 B2B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22년 웹케시베트남을 설립하고 베트남에 진출한 기업을 대상으로 통합 자금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웹케시 소개

웹케시(대표 강원주)는 IMF 이전 부산, 경남 지역을 연고로 전자 금융을 선도하던 동남은행 출신들이 설립한 핀테크 전문 기업으로, 1999년 설립 이후 27년간 국내 최고 기술 및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소프트웨어(SW) 분야의 혁신을 이뤄오고 있다. 웹케시는 설립 후 지금까지 다양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2000년 편의점 ATM 및 가상계좌 서비스, 2001년 국내 최초 기업 전용 인터넷 뱅킹, 2004년 자금관리서비스(CMS) 등은 현재 보편화한 기업 금융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B2B 핀테크 연구 센터를 설립해 사례 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 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 수립 컨설팅 등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며 B2B 핀테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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